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7월 28일 10시05분
고창 대산면 기관사회단체, 집중호우피해 복구 성금기탁
신점식 대산면민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김성민 대산면이장단협의회장도 “우리 대산 주민들이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35보병사단 8098부대 2대대와 자율방재단 및 전북경찰청 경찰관기동대 등에서 피해 복구 현장에 긴급 인력을 투입해 시설하우스 내 침수 수박을 제거하는 등 등 복구 작업에 적극 나서며 지역민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대산면은 지난 7월 16~19일 누적강수량 340㎜의 집중호우로 고창군 14개 읍면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려 비닐 하우스 침수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과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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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7-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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