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7월 08일 13시18분
무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휴양객 증가에 따라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계곡 내 점유 및 상업행위, 산행 및 야영 관련 행위, 오염행위, 버섯류 등 임산물 채취행위로 특별사법경찰관과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드론을 운용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특히 집중 단속 대상지인 무룡고개(장수군 장안산), 성수산(임실군 성수산)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감시 활동과 국민안전을 위한 계도·활동도 병행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산림내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7-09 11면
http://sjbnews.com/85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