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6월 25일 14시01분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캠페인 동참
25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지태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지태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캠페인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업으로 적립된 후원금은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 지원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전북 지역에서는 총 145개 사업장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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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6-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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