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유기종 - 2025년 06월 25일 13시25분
장수경찰서, 체납차량 및 음주운전 합동단속
이날 단속 현장에서는 군청 직원 4명이 톨게이트 입구에서 과태료 30만원 이상, 자동차세 2회 체납차량 등을 자동식별장치를 통해 단속했다. 동시에 경찰관 5명은 고위험 차량(대포차) 및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했다.
황재현 서장은 “단순체납자는 자발적 납부를 독려하고 상습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견인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며 “특히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뿐만 아니라 실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른 대포차는 사기 및 마약거래 등 범죄에 악용되므로 강력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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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6-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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