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그룹 ‘오아로피부과’, 오니바 크림과 함께하다
- “막연한 기대감으로 화장품을 고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피부과에서 환자들과 마주하며 깨달은 건, 단순한 기능이 아닌 ‘회복력’이 핵심이라는 사실이었죠.”
스킨케어 브랜드 ‘오니바(ONYVA)’가 선보인 피부 속 회복력에 집중한 ‘듀이 스킨 크림 나이트 리페어’는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오아로피부과’와 협업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정규동 원장(서울대 의대 졸업, 삼성서울병원 외래조교수, 현 오아로피부과 성남점 대표원장)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적 시선과 처방적 기준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정 원장은 실제 피부 질환과 진료에서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회복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성분과 제형 개발을 위해서 힘썼다.
“겉에만 작용하는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오아로피부과와 오니바 브랜드가 함께하게 되었으며, 피부에 대한 전문성과 브랜드의 방향성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오아로피부과는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네트워크 병원으로, 임상 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신뢰도 높은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
스킨케어에 있어서도 ‘보이는 효과’보다 ‘피부 본연의 리듬을 회복시키는 처방’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오니바 듀이 스킨 크림의 처방을 함께 검토하고 사용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데에 협력할 것이다.
‘듀이 스킨 크림’은 막걸리 지게미 발효 성분과 항산화 기능의 베리류 원료를 배합하여, 모공, 탄력, 윤기, 주름 등 다양한 항목에서 회복 효과를 목표로 설계됐다. 또한 7가지 항목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무자극 판정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정규동 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충족한 점이 신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정시아가 “매일 밤 바르고 자는 루틴 크림”으로 SNS에 소개하면서 사용자 관심이 높아졌으며, 현재는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박은희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6-25 17면
http://sjbnews.com/85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