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6월 23일 13시55분
스킨오프 '와이드 포어 버블세럼', 완판 행진으로 인기 입증
스킨오프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와이드 포어 버블세럼’이 출시 이후 주요 온라인몰과 공식몰에서 완판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빠르게 품절 소식이 전해지자, 추가 생산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 제품의 인기 비결은 바로 마이크로 나노 버블 기술. 바르는 즉시 생성되는 미세 거품은 일반 폼보다 입자가 훨씬 작아 모공 깊숙이 침투하고, 노폐물과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낸다. 질감은 마치 머랭처럼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측은 “머랭 버블이 피부를 감싸는 동안 2가지 특허 성분이 함께 작용해, 모공 축소와 피부 톤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특허 성분은 염증 완화와 과잉 피지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공•피지•피부톤을 한 번에 케어하는 원스텝 루틴이라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실제 사용자 후기에서도 “하루 만에 매끈해진 피부가 느껴졌다”, “매일 사용하는 모공 루틴템이 됐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킨오프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조만간 한정 수량으로 리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 중이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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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6-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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