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6월 16일 15시28분
전북도의회 균형발전특위 새출발
특위는 모두 11명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서난이(전주9), 부위원장은 정종복(전주3)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은 최형열(전주5), 한정수(익산4), 국주영은(전주12), 김동구(군산2), 나인권(김제1), 김성수(고창1), 이명연(전주10), 장연국(비례), 윤수봉(완주1).
임기는 1년이다. 특위는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유치, 전북혁신도시 일원 제3금융중심지 지정, 광역교통망 구축사업 대응과 특구 조성 등 다양한 균형발전정책을 뒷받침할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 위원장은 “이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책의 수혜 대상이 아닌 실천 주체로 거듭나야 할 때”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실질적이면서 선제적인 대응 또한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6-17 2면
http://sjbnews.com/85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