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6월 07일 09시56분
고창소방서, 119소방동요대회 참가 준비
고창초등학교 학생 21명은 정소망 지도교사의 지도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든든한 119, 대한민국 어린이 지킴이’곡목으로 119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순수한 어린이의 목소리로 밝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동요이다.
소방동요대회는 도 소방본부 주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역본부가 후원 유치부 6팀, 초등부 9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해 노래를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널리 확산할 예정이다.
윤기열 대응예방과장은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119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노래 속에 담긴 안전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 기회도 얻게 된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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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6-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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