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판자타고 집으로 가는 야생오리새끼
영차영차! 야생 오리새끼들이 힘겹게 집으로 올라가고 있다. 19일 "전북대 배롱나무연못에서 태어난 새끼오리들이 엄마가 있는 곳까지 너무 높아 갈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한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나무 판자를 위아래로 설치하자 엄마오리가 올라갈수 있도록 새끼들을 교육해 보금자리로 향하고 있다./이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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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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