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밴스의원, 흑자 제거에 효과적인 ‘리팟레이저’ 런칭
강남 밴스의원이 흑자와 검버섯 등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 ‘리팟레이저’를 런칭했다.
리팟레이저는 기존 IPL이나 피코레이저 등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정하지 않은 색소 분포에 대응하여 자동으로 레이저 강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흑자 병변이 존재하는 깊이까지 균일하게 조사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드가 3가지로 나뉘어 더욱 섬세하게 치료할 수 있다.
이처럼 주변 손상 없이 정확히 색소만 타겟 가능한 리팟레이저는 모세혈관 수축 유도 기술을 통해 혈관 손상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과냉각 시스템을 통해 통증과 붉은 기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퍼쿨링테크 핸드피스를 사용해 통증이 적으며, 별도의 회복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흑자 제거 치료에 효과적인 리팟레이저가 안전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병원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색소침착 여부에 따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이와 함께 색소 질환의 경우 재발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재발 방지 및 이후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밴스의원 강남역점 김도훈 대표 원장은 “색소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리팟레이저를 도입하게 됨으로써, 인근 지역 주민분들께 더욱 퀄리티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미와 주근깨, 흑자가 고민이었던 환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용현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5-16 17면
http://sjbnews.com/85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