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안전띠 착용 합동 캠페인
장수경찰서가 주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 정착을 위해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장수 회전교차로 부근에서 실시했다.
안전띠는 과거 80년대 고속도로에서부터 시작해 현재는 전 좌석 착용 의무로 변화하면서 사망률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와 함께 안전띠 착용은 낮은 속도에서도 착용습관의 중요성과 영업용 운전자의 부적절한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황재현 경찰서장은 “시동을 걸기 전 안전띠를 매는 것은 일상의 습관이며 단순 승용 차량 뿐만 아니라 대형화물차량 운전자들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면서 “연중 전방위적으로 안전띠 홍보를 실시하고 사고다발지역에서 안전띠 단속도 병행해 교통안전의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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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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