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5월 13일 11시13분
무주소방서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홍보
무주소방서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인지율 제고와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질병상담, 응급처치 안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이송병원 선정 등 다양한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119에 전화한 뒤‘의료상담’을 요청하면 상담 요원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안내를 제공한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응급 상황 시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적절히 대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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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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