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5년 05월 08일 10시48분
바르는 시대는 끝났다…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대세템
특히 ‘레티놀 + 비타민C’ 조합은 주름 개선과 미백, 항산화에 탁월한 성분으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주목하는 조합이다. 기존에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으로 활용됐지만, 자극이 크고 사용이 번거로운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섭취형 제품이 바로 이너뷰티 브랜드 ‘빔미’의 ‘레티놀C워터’다. 이 제품은 모링가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레티놀과 비타민C를 담아, 피부 장벽 강화·탄력 개선·톤 보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당류 0g, 6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워터믹스 제형으로, 청귤주스 맛이 상큼하며 언제 어디서든 물처럼 마실 수 있다. 요거트에 타 먹거나 탄산수로도 활용 가능해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티놀C워터는 단순히 먹는 화장품을 넘어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피부 변화가 더뎌 고민이었다면, 이제는 하루 한 포 ‘먹는 습관’으로 피부를 바꾸는 시대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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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5-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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