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4월 29일 13시56분
전주시의회, 진봉헌·최영호 고문변호사 위촉
2년 간 각종 소송 업무 등 의정활동 지원
이들은 향후 2년간 조례의 제·개정에 따른 법령 저촉 여부, 의정활동으로 인한 소송 등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자문을 맡는다.
진 변호사는 수원·전주지법 판사, 전주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민주당 중앙당 법률구조단장 등을 역임했다.
최 변호사는 국회 비서관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남관우 의장은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통해 입법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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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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