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 매입 플랫폼 ‘골디’, 금 팔기 불안함 줄이는 1:1 전문 상담 서비스 도입

온라인 금 매입 플랫폼 ‘골디(Goldie)’가 금 팔기 불안한 고객을 위해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골디는 동네 금은방을 찾아가 매입가를 흥정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수거 신청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직접 수거부터 감정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귀금속 매입 서비스다. 아기 돌제품부터 금반지와 팔찌 및 귀걸이, 골드바/순금코인 등 14K, 18K, 24K 금 상품이라면 매입할 수 있다.
이처럼 편리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디는 2025년 4월 기준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귀금속 재판매 신청 건수가 300% 증가했다. 이는 금은방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오프라인 거래보다 간편한 온라인 금 매입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중량 금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매입처마다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여전히 금 팔기 과정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골디는 안심 거래를 위해 금 팔기 전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예상견적 기능과 함께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1:1 금 매입 전문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 거래 환경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금 팔기가 처음인 이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골디 관계자는 “연일 치솟는 금값으로 금을 매도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온라인 금 매입 서비스를 처음 접하거나, 고중량 금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여전히 온라인 거래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라며 “골디는 고객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근 1:1 금 매입 전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디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으로, 금의 중심으로 불리는 종로 피카디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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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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