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특별예방활동 강화
정읍서가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중 사찰 방문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28일 부터 5월 6일 까지 사찰 대상 강.절도 예방과 중요시설 훼손 행위, 화재 예방 등을 위해 특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 기간 동안 범죄 예방 대응과 에서는 중대형 사찰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진단하고, 소규모 사찰은 각 지구대 파출소 협조를 받아 간이 진단과 탄력 순찰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찰에 방문해 특별 활동 강화를 제작한 전단지를 사찰 내 부착하는 등 신도와 방문객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빈틈없는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훈 서장은 “모두가 안심하고 석가 탄신일을 평원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직접 사찰을 방문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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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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