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4월 23일 11시17분
고창서 모양지구대, 범죄예방 치안 활동
이들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금리가 저렴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와 최근 영세상인을 울리는 노쇼 관련 주의를 부탁했다.
아울러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는 가족을 납치했다거나 전화 통화가 아닌 SNS를 통해 지인들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할 때는 바로 입금하지 말고 한번 더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세광 지구대장은 “지능화 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며 "주민 밀착형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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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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