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피아니스트와 만나는 치유인문학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2일부터 6월10일까지 ‘유쾌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와 음악의 치유인문학’을 주제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동시간대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해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원(어린이 인문학=5,000원)이다.
프로그램 확인 및 신청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e.jeonju.go.kr) 또는 전화(063-281-5367)로 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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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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