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공음면 전홍일 주민자치위원장, 이웃돕기 성금
고창군 공음면 전홍일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청천마을 주민은 10만원을 기탁했다.
전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써 작년엔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역임,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음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 위원장은 “이번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되길 바라며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애순 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홍일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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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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