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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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6일 16시21분
<포토뉴스> 임실 옥정호 벚꽃도 '지각 개화'
순창 옥천골 벚꽃축제(3.27~30)에 이어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4.5~6)도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치러졌다. 한낮에도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꽃샘추위에 전북 동부권 일원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부권 벚꽃은 4월 둘째 주중 날씨가 풀리면 활짝 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5일 쌀쌀한 비바람 속에 가까스로 꽃망울을 틔운 임실 옥정호 순환도로.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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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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