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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박기수 - 2025년 04월 03일 10시40분

정읍경찰서, 벚꽃 축제 맞이 불법촬영 카메라 안돼

정읍경찰서가 올해 첫 봄맞이 축제인 정읍 벚꽃축제를 앞두고 성범죄 없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행사장과 주변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벚꽃축제 행사장에서부터 사회적 경제기업 장터가 열리는 정읍 천변 달하다리까지 주변 공중화장실 6개소를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박상훈 서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축제현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안심하고 안전하게 평온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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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4-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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