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3월 27일 10시50분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고향사랑기부
이종선 회장은“회원 모두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무주가 발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 출향인들로 구성된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는 회원이 총 50명이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차량 50대를 활용 랩핑을 활용한 무주반딧불축제, 농특산물, 고향사랑 무주사랑을 홍보하고 있다.
반딧불회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와 장학금 등 총 3,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고향사랑기부도 2023년부터 총 1,080만 원을 기탁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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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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