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3월 25일 12시57분
김제시,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에서 높은 평가제도 개선·성과 창출로 시민 중심 모범적 행정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5대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기관 대표 우수사례는 국민이 직접 심사하는 국민평가단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징계 절차에서 소명과 소송 관련 규칙 제정 ▲우수 공무원 선발과 포상 확대 ▲적극행정 협업·마일리지 제도 도입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활성화 교육 등을 추진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제도 개선과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5일장 확대 정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은 물론, 시민 간 교류와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선정은 김제시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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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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