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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3월 25일 09시27분

고창 성송면, 청년농업인에게 노하우 전수



고창군 성송면은 군정에 대한 조언과 의견 수렴으로 민․관간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일일명예면장에 성송면 남창마을 김배수씨를 위촉했다.

김 일일면장은 하루 동안 면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가장의 부재(지병으로 장기간 입원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5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청년농업인(3명)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판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김배수 일일성송면장은 “지역농업의 선도적인 역할로 청년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정착하는데 모든 노하우를 전해 주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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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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