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영광군 대마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고창군 대산면과 영광군 대마면이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우호 증진 및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양 지역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진상 대산면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영광군 대마면과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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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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