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3월 19일 15시36분

전북축구협회-청담한방병원 업무협약

“지역사회 상생...축구 인재 양성”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서강일)와 청담한방병원(원장 김희준)이 19일 축구 부상선수 재활 지원체계 구축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희준 청담한방병원장은 “선수들의 부상관리과 질환 예방치료를 위해 협진시스템을 통한 치료방식을 적용해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은 “병원 운동치료센터를 비롯 기존 한방병원에서 볼 수 없었던 필라테스와 건강검진센터를 모두 갖추고 있어 집중 치료를 요하는 선수들에게 시설 환경이 최고인 것 같다”며 “도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부상 선수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한 동행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병원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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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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