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금연초 비타센스, 대용량 애플망고 맛 출시
비타민 금연초 브랜드 ‘비타센스’가 대용량 애플망고 맛을 출시하며 금연보조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금연초 및 금연껌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흡연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국 금연초 및 편의점 금연초 시장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타센스는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소비자의 선택’ 금연보조제 부문에서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비타민담배 방식으로, 기존의 약국 금연초 및 금연껌과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제시하며 흡연 욕구를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비타센스는 강력한 타격감과 풍부한 연무량을 제공하면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며 “전자담배와 달리 니코틴 중독 위험이 없어 금연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비타센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국내 한 금연 연구소 관계자는 “금연을 시도하는 많은 흡연자가 금연껌, 니코틴 패치 등을 사용하면서도 실패하는 이유는 흡연 습관을 대체할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이라며 “비타센스는 피우는비타민 방식으로 흡연 습관을 유지하면서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금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기존의 편의점 금연초나 약국 비타민담배 제품과 비교했을 때, 비타센스는 니코틴과 타르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건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흡연 욕구를 해소하는 동시에 비타민 성분을 공급하는 방식이 금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타센스는 현재 전국 900여 개 약국에서 판매 중이며, 일부 편의점에서도 금연초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정품 인증된 제품만을 제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망고 맛은 기존 멘솔, 블루베리, 아이스커피 등 다양한 라인업에 추가된 제품으로, 기존 대비 대용량으로 출시돼 사용 기간이 더욱 길어졌다. 풍부한 연무량과 강력한 타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상쾌하고 달콤한 애플망고 향을 더해 만족도를 높였다.
비타센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금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흡연 욕구를 조절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금연보조제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타센스의 비타민담배는 기존의 편의점 금연초, 약국 금연초 제품들과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흡연자들에게 건강한 대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연보조제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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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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