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3월 13일 13시56분
무주군 대국민 안보 강연회 열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주제의 이날 강연회는 이장곤 UPF 무주군 상임고문 사회로 식전 영상시청,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기배 평화대사 무주군협의회장의 환영사, 이상재 전북대 특임교수(가정연합 전북교구장)의 강연, 단체사진 촬영 등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김기배 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의 심각한 위기상황에 대해 한민족 선민으로서의 대처 방안 및 신통일한국의 비전 등이 제시되는 의미있는 강연회가 될 것이다.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환영의 인사를 했다.
이상재 강사는 ‘위기에 강한 한민족 DNA, 미래를 열다’ 제목으로 “위기에 강한 한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우리는 한민족 선민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참가정운동과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고, 가정은 미리 천국을 경험하는 곳이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을 경험하는 곳이 가정이다. 그리고 좌우익과 보수와 진보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설 수 있는 사상이 두익사상이다. 모든 존재는 서로 위할 때 생존, 번식, 작용을 할 수 있다. 한학자 총재님도 남북통일과 인류평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다. 신통일한국 비전, 평화교육의 전당 천원궁 그랜드오픈식 때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이다”라며 무주군의 지도자분들도 함께 동참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분들은 하나같이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다, 인성적인 교육이었고,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적인 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소망한다며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위 식순자 외 지모토 유끼꼬 세계평화여성연합 전북특별자치도 회장, 정진옥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장, 서병인 자유총연맹 무주군 지회장, 조규만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 사무국장, 최태호 대한노인회 구천동 분회장, 육복재 대한노인회 설천면 분회장, 오시미 노부꼬 세계평화여성연합 무주군 회장, 곤도 마찌요 UPF 무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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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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