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무직노조와 노사협의회 개최
고창군은 지난 13일 김영식 부군수, 최선례 전국공무직노동조합 고창군 지부장 등 노사협의회위원 12명이 '고창군-고창군공무직노조 고창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근로환경 개선등 6개의 안건에 대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김영식 부군수는 “군정발전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의 복지증진과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 등 현장에서 제대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례 지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조활동을 통해 근로조건과 복지 증진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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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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