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3월 12일 13시41분
보건복지부, 전주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현장 방문
이날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을 비롯한 복지부 관계자들은 전주시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지난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7월부터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보건·의료 분야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는 통합판정 조사를 전면 도입하는 등 시범사업을 더욱 체계화했다.
진교훈 복지환경국장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전국화에 대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살던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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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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