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운영 - 2025년 03월 10일 13시44분
익산 망성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사랑가득 반찬 봉사
저소득 가구 40가정에 불고기와 열무김치 전해
이날 부녀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들로 불고기와 열무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40가정에 전달했다.
박윤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하 망성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반찬 준비에 힘써 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찬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31명으로 구성됐으며 밑반찬 봉사와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익산=고운영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3-11 15면
http://sjbnews.com/84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