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영규 - 2025년 03월 09일 14시36분
남원시 금동, 영천시 동부동과 교류행사
남원시 금동과 영천시 동부동은 1998년 12월 10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27년간 상호방문을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봉례 동장을 비롯해 금동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제95회 춘향제, 남원누리시민, 고향사랑기부제 등 남원시의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홍보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모색했다.
김봉례 금동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역이 오랜 기간 동안 왕성한 교류를 이어나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로, 앞으로도 더욱 더 이를 활성화해 서로의 상생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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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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