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길수 - 2025년 03월 05일 14시22분
임실경찰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전국적 이슈로 떠오른 딥페이크와 사이버도박의 사례 및 예방법·처벌규정을 다뤘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 사진·개인정보 공개 최소화 △출처 불분명 링크·파일 확인 금지 △텔레그램 계정 탈퇴 △피해 발생 시 112신고 등 처리 절차 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3~4월 집중 예방활동 기간 중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딥페이크·사이버도박 등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규운 임실서장은 “교육과 홍보활동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임실=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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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3-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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