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3월 05일 11시34분
고향사랑 무주사랑
적상면이 고향인 나윤채 씨는“고향 무주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흐뭇하다”며“나를 낳고 기른 무주가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난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 남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나 씨는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재생용 재료 수집과 판매를 하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으며 12월 제6대 대전동구체육회 자전거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무주=이형열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3-06 15면
http://sjbnews.com/84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