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강영희 - 2025년 03월 02일 21시18분
박희승 의원, 남장임순 지역위 ‘당원결의대회’ 가져
지역위 활동 보고 및 내란 사태 특강 이어 지역발전 비전 등 제시
또 현장 참석자들은 내란 세력의 준동에 맞서 민주당원의 자세를 정비하고, 급변하는 정국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을 공감했다.
박희승 국회의원은 12.3 비상계엄 이후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및 지금까지의 탄핵 정국과 관련해 직접 강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요 법안 성과를 당원 앞에 보고하고,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공공의대 추진, 대전-남원-여수 KTX 신설 등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희승 의원은 “앞으로도 당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지혜와 힘을 더해 더욱 단단한 민주주의의 뿌리를 내리겠다. 잠시 멈췄지만 결코 꺾이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힘을 믿으며,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5-03-04 3면
http://sjbnews.com/84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