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 2025학년도 보건교사 임용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가 2025학년도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 전북 지역 최다인 9명의 합격자를 배출, 보건교사 양성의 중심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예수대는 임용시험 대비를 위해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현직 보건교사 멘토링, AR·VR 기술을 활용한 실습, 임상 현장 중심 교육을 도입했다. 또한 졸업생과 신규 임용 교사를 대상으로 한 ‘추수교육(Aftercare Education)’을 운영해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찬기 총장은 “이번 성과는 예수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교육 역량을 갖춘 우수한 보건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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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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