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2월 09일 11시02분
김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새해 맞아 ‘건강한 복지 김제’ 실현 다짐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 임용자와 전입 직원 소개, 회칙 개정안 확정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김제’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캠페인’ 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소은경 회장은 “그간의 사회복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갖고 사회복지공무원의 권익 향상에 힘쓰겠다”며,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도시 김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제지역 공공복지를 담당하는 145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로 꾸려진 김제시 사행연은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자질 향상과 사회복지 발전 기여을 위한 전문 교육, 단합대회, 권익증진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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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2-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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