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병하 - 2025년 01월 11일 18시56분
부안청년회의소, 2025년도 신정우 회장 취임
지난 10일 부안 컨벤션 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가진 신정우(38) 제56대 부안청년회의소(JC) 회장의 포부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강세 군의회 부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주년 기념식과 전역식,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JC의 이념과 가치 아래 맺어 온 JC 우정과 인연을 바탕으로 부안 JC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헌신과 봉사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웅 이임회장은 “JC에 쏟아부은 열정이 앞으로의 삶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젊음과 열정 도전하는 부안 JC라는 슬로건을 내건 신정우 회장이 앞으로 부안 JC를 더 도약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송무섭, 김연철, 이만형 회원의 전역식도 함께 진행됐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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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5-01-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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