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11월 25일 13시34분
태권도진흥재단 신성일 신임 사무총장 임명
신 총장 임기는 3년이다.
신 총장은“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태권도 활성화와 재단의 선도적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등 임직원이 하나가 돼 조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태생인 신 총장은 태권도 공인 8단으로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3년부터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은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홍조 근정 훈장을 수여 받았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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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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