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11월 20일 14시47분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 5분 자유발언
이의원은 훌륭한 생태환경을 지닌 운곡람사르습지를 보전하면서 동시에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국가정원을 조성'을 제안, 운곡람사르습지 일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운곡람사르습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선운산IC와 고창IC의 중간지점인 부안면 운양리의 백운마을에서 운곡 습지로 향하는 도로와 터널 개설을 주장하고 한빛원전이 관리하고 있는 운곡 저수지에 등에 대한 관리권을 우리 군이 가져와서 운곡 습지 일원에 대한 자율적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그는 "운곡람사르습지 주변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성 강화와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산도립공원, 갯벌을 따라 펼쳐진 명사십리 등 우리 군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성을 강화하야 한다"며 "고창의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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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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