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운영 - 2024년 11월 19일 14시40분
원광대학교병원,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식
병원 외래동 로비에 자리한 건강 기원 희망 트리는 환자,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2025년 한 해 희망을 기원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희망 트리’에는 짧은 글귀 하나로도 좋은 기억 속,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적어 매달 수 있는 포스트잇과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포토존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요즈음 세태 속에서도 환자의 건강과 감사의 은혜를 기원하고 빛바랜 한 장의 사진에서 추억을 더듬으며 웃음을 짓는 희망 트리가 되길 염원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에게 오는 새해는 건강의 희망을, 우리들 곁 소중한 인연들에게는 감사와 소망을 기원하는 따스한 희망 트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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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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