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11월 11일 16시33분
전북테크노파크, 완주 및 전북 디자인센터 입주기업 대상 제9회 비즈니스 테이블 진행
전북테크노파크는 11일 전북디자인센터에서 완주기업 및 디자인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9회 비즈니스테이블’ 행사를 가졌다.
전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 전문위원은 도내 기업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자문수행을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기업지원 비즈니스 테이블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성장을 지원한다.
전북테크노파크 기술개발 및 기업경영 등과 관련하여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행사인 ‘비즈니스테이블’은 기술, 수출, 특허, 마케팅 등 기업 경영 전문가들이 매월 1회 창업 및 중소기업 밀집단지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해결을 돕고 있다.
올해 9회차 행사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전북디자인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하여 ▲어코지눅 ▲오아스 ▲헤리티지 ▲(주)에이스테크 ▲주식회사 에코펨 ▲(주)호이스트코리아 ▲디케이 ▲(주)그레잇타임 ▲아테크넷(주) ▲(주)피에조닉스 ▲현대농기계 ▲(주)에코팜 등 12개사가 참여했다. 분야별 전문가를 사전 매칭하고 대면하여 심도있는 상담이 이뤄졌으며 도내 기업지원 기관에서 운영 중인 기업지원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참여 가능한 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이종한 기업지원단장은 “비즈니스 테이블을 통해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되고 기업성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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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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