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11월 11일 09시58분
고창 성내면, 면민 한마당잔치
김철태 부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군의장,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성내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윷놀이, 고리걸기 등 민속경기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이재혁, 박경년씨가 군수상, 이행만, 이재헌씨가 체육유공표창 수상, 이환우씨가 군수상, 김석봉, 김재익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노장용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면민 모두가 화합 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이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군수님과 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하고 말했다.
고현규 면장은 "모든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면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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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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