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11월 05일 15시21분
전주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전주시가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 내 학습취약계층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0일까지 여성쉼터와 청소년센터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기관에는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노래심리치료와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각각 5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전아미 평생학습관장은 “우리 사회의 학습소외계층 또한 예외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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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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