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11월 05일 14시20분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24년 제11기 하반기 운영대의원 회의 개최
이날 회의는 2024년 지사 주요 업무 추진현황 및 지사 발전을 위한 의견과 평소 물관리, 시설관리, 농지은행사업 등에 대한 의견과 질의가 진행됐다.
김완중 지사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무더위가 여름 가뭄으로 이어져 부안지사에서도 긴급상황실과 농업용수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급수절약 방안 등 가뭄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농어업인들과 더욱 소통하고 운영대의원들에게 자문을 지속적으로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산지소가 현재 주산면에서 2025년 상서면으로 신축해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곧 설계가 마무리돼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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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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