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11월 03일 15시21분
통합 금암동 임시청사 ‘금암1동’
전주 금암1·2동 임시 통합청사가 현 금암1동 주민센터로 결정됐다.
3일 전주시는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시청사는 주민 접근성과 민원처리건수, 연령별 인구 현황, 청사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시는 오는 12월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조례개정안이 가결되면 통합 시행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까지 통폐합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청사 이동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실과 현장민원실 등 잔여 청사 활용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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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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