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11월 03일 14시25분
이상재 한국숲사랑총연합회 명예회장 대한민국경로효친 대상 수상
이웃과 사회에 나눔의 생활을 모범적으로 실천참가정 실천운동...저출산 소멸위기 극복 대안 제시
지난 2일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으로부터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을 수상한 것.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은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가 경로효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전북지역에서 본받을 만한 효행을 펼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명예회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이웃과 사회에 나눔의 생활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특히, 사)대한노인회전북연합회 부자문위원장을 맡아 노인복지증진과 경로효친문화를 확산시켜온 실적을 평가받아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받개됐다
그는 가정의 가치회복을 위한 참가정실천운동을 통한 저출산 인구소멸위기극복에 대한 대안제시를 비롯해 피스로드 평화운동, 새터민과 다문화정착 지원, 미래인재양성, 기후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나무심기 등 다양한 방면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상재 명예회장은 “아직도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많이 있으므로 더 노력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어른을 공경하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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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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