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10월 18일 14시20분
서영교 부안해경서장, 함정 장비 상태 현장 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해양에서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경비함정의 정비 상태가 해양 안전에 직결되기에 관내 바다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서영교 서장은 부안해경 315함에 방문해 주 무기인 20mm 발칸포와 구조 단정 등 함정 주요 장비 작동 상태와 선체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서영교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될 수 있게 적극행정으로 임무를 수행해 달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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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0-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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