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에 설립하라”
전북자율방범대연합회 경세광 회장과 임원 50여 명이 16일 익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앞마당에서 대정부 결의대회를 열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남원 후보지(옛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는 사업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국유지인데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리산 자락이면서 영호남을 잇는 철도망과 고속도로까지 잘 갖춰져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정성학 기자
/사진= 전북자치경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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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0-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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