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10월 09일 15시24분
전북체육회 신동식 부회장-김향조 고문 발전기금 쾌척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응원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도체육회 신동식 부회장이 선수들을 위해 써달라며 750만 원을 기부했다.
신 부회장은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전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장 등을 맡으며 소프트테니스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 발굴 등을 위해 앞장서왔다.
김향조 도체육회 고문(전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고문은 지난해에도 전국체전을 앞두고 격려금을 도 체육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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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10-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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